[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신혼여행 중인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u revoir Pari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리에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편이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손연재는 단아한 올림머리에 블랙 의상을 입고 우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1일 9세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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