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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통통한 볼로 입술을 '쭈욱~'…8㎏ 빠졌다더니 다시 살이 붙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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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8㎏ 다시 쩠나?

이세영이 통통한 볼로 입술을 '쭈욱' 내미는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와 음료수 인증샷을 올렸다.

드라마 촬영 중 찍은 듯 극중 의상 그대로인데, 발가스레 달아오른 뺨이 너무나 귀엽다.

이세영은 앞서 인기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촬영에 앞서 어려보이기 위해 8㎏ 살을 찌웠으나, 촬영이 힘들어지면서 그대로 빠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오는 9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이다. 이세영은 주인공 김유리 역을 맡아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다.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웹 소설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섬세한 연출력의 이은진 감독과 탄탄한 필력의 임의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