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NH농협 경남본부(본부장 최영식)과 축구 팬을 위한 공동마케팅에 나섰다.
경남은 2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실서 '경남FC Fit 신용·체크 카드' 출시를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농협 제휴카드는 최초의 프로축구단 카드로 젊은 축구팬들이 좋아하는 커피와 영화, 온라인쇼핑, 배달앱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는 오는 5일 출시된다.
'맞다', '적합하다'는 의미를 담은 Fit 카드는 경남도민은 물론 경남FC 팬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이름을 명명했다.
신용카드는 경남FC 입장권 1만 원 이상 이용시 3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체크카드는 1만 원 이상 이용 시 1000원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신용 및 체크카드는 1일 1회, 월 2회까지 적용된다. 또 메가스토어 제품 구입 시에는 카드 이용 실적과 간계없이 상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남과 농협은행은 카드 출시에 맞춰 적극적인 신청 독려도 이어갈 방침이다. 경남은 홈경기 시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LED 및 전광판 광고로 팬들의 독려를 이끌 예정이며, 농협은행은 창구에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는 "경남과 농협이 함께 협력해 경남도민은 물론 축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금융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경남은 축구 팬들이 즐길거리를 고민하고, 추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도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경남FC 메인스폰서로 사랑의 골 펀드 협약,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개최 등 다양한 동행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며 "경남FC 제휴카드 출시와 함께 앞으로도 경남FC 든든한 동반자로서 도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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