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지소연이 결혼 5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2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에 이 소식을 알리면서 그동안 정말 많은 분의 축복과 기도가 있었다고 하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는 저와 비슷한 시간을 겪고 계신 한 연예인분의 고백을 보며 저 또한 저의 어려움을 금쪽상담소에서 나눔으로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랬습니다. 그때도 참 많은 소망과 희망, 축복과 응원을 받았었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아기 천사를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이 소식이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의 임신 소식이 제게 희망이 되었던 것처럼요. 그리고 저희도 온 맘 다해 기도 하겠습니다. 이 모든 시간들, 이 여정을 나와 함께 울고 웃어준 남편 사랑합니다. 당신은 정말 좋은 아빠가 될거야"라고 글을 맺었다.
이와 공개된 사진에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테라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송재희는 무릎을 꿇은 채 지소연의 배에 입을 맞추며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였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다음은 지소연이 남긴 글 전문.
이번에 이 소식을 알리면서 그동안 정말 많은 분들의 축복과 기도가 있었구나 하는 걸 다시 한번 알게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저와 비슷한 시간을 겪고 계신 한 연예인 분의 고백을 보며
그 아픔을 함께하고 위로를 받았었습니다.
저 또한 저의 어려움을 금쪽상담소에서 나눔으로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랬습니다.
그 때도 참 많은 소망과 희망, 축복과 응원을 받았는데...
두렵고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들이 어느샌가 덤덤하고 평범한일상이 된 우리에게 아기천사가 와줬습니다.
한 우주가 내 속에 들어 온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얼마나 감사한 순간인지
말과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합니다 ...
아기 천사를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이 소식이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의 임신 소식이 제게 희망이 되었던 것 처럼요.
그리고 저희도 온 맘 다해 기도 하겠습니다.
이 모든 시간들, 이 여정을 나와 함께 울고 웃어준 남편 사랑합니다.
당신은 정말 좋은 아빠가 될거야.
우리가 사랑으로 기도로 함께한, 함께 할 여정들이 너무 기대돼.
저희에게 해주신 많은 분들의 축복과 기도 잊지않겠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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