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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공효진, 이민호와 새벽까지 무슨 일? "뭔가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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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공효진이 새벽까지 열심히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3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뭔가 대단함.. 별들에게 물어봐"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공효진이 촬영 중인 '별들에게 물어봐'의 세트 촬영장이다.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사다리차는 아찔함을 자아낸다.

이어 공효진은 창문에 비친 촬영장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모습도 더했다. 특히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민호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공효진은 내년 방영 예정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공효진은 내년 방영 예정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