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이 4일 럭셔리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드레스만 세벌을 갈아입었으며, 훈남 남편은 시종일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야외와 실내를 오가며 성대히 치러진 결혼식엔 강수정 황수경 김주희 등 동료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했다.
김수민은 "귀한 걸음 해주신 분들, 넘치는 마음으로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축복해주신 만큼 오늘의 감사를 잊지 않고 이제는 두 배의 넉넉한 마음으로 나누고 베풀며 잘 살게요"라며 결혼식 사진을 다수 올렸다.김수민은 이날 본식과 식전, 식후 드레스를 각기 다르게 입는 등 최고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날 하객으로 참석한 방송인 강수정 또한 "울 막내 수민이 결혼! 아름다운 야외 결혼식에 정말 숲속의 요정 같던 수민이! 둘이 정말 많이 닮아서 완전 잘 살 것 같은 예쁜 부부! 그리고 덕분에 수경 선배, 주희, 그리고 지원이까지 다같이 행복한 수다 타임! 울 그레이스 현정이는 친동생 결혼식으로 못 왔는데 빈자리 너무 컸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월 종영한 MBN 예능프로그램 '아!나 프리해'를 통해 호흡한 사이.
한편 김수민은 3일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수민은 지난 2018년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지난해 6월 퇴사했다. 올해 2월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먼저 한 김수민은 '아!나 프리해'를 통해 남편과의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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