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국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나폴리)가 나란히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스쿼드에 포함돼 '별들의 무대'를 누빈다.
두 선수는 2022~2023시즌 UCL 스쿼드에 나란히 포함됐다. 유럽축구연맹(UEFA)의 클럽별 스쿼드에 이름을 올린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UEFA는 유럽 주요리그의 여름 이적시장이 끝난 이후 시점인 2일(현지시각), UCL 조별리그에 참가하는 32개팀에 스쿼드 등록을 마감했다.
각 팀은 선수 부상, 이적 등의 변수를 고려해 최상의 스쿼드를 제출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기존 손흥민,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 위고 요리스 등과 이적생 히샬리송, 이반 페리시치, 클레망 랑글레, 제드 스펜스 등으로 엔트리를 꾸렸다.
손흥민은 미드필더로 분류했다.
토트넘은 UCL 조별리그 D조에 속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스포르팅CP, 마르세유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7일 홈에서 마르세유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루이스 스팔레티 감독의 나폴리도 빅토르 오시멘, 이르빙 로사노, 크비차 크바라츠켈리아 등과 함께 김민재와 UCL 도전에 나선다.
지난 3일 라치오전에서 시즌 2호골을 넣은 김민재는 7일 리버풀을 상대로 홈에서 UCL 데뷔전을 갖는다. 나폴리는 리버풀뿐 아니라 아약스, 레인저스와 순위를 다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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