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유아인의 예전 사진들이 복구됐다.
유아인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홍식님의 싸이월드가 복구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예전 싸이월드에 올렸던 사진 그리고 글을 공개했다.
덧붙여 그는 "제 침대에는 이불이 없습니다. 킥 할 것이 없지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사진 속 유아인은 20대 초반 시절 풋풋한 모습이다. 또 2007년과 2008년 올리 청춘에 대한 그의 생각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아인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