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윤현숙이 원조글래머의 위엄을 뽐냈다.
5일 윤현숙은 SNS에 "라방 후 6시간 잠을 자고 의욕에 넘쳐 39도 날씨에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이쁜이들을 찾으러 쇼핑갔다 911 구급차를 부를 뻔한 응급 상황에 ㅜㅜ 때양볕에 주저 앉자 정신줄을 잡고 집으로 왔습니다. 폭염에 죽을 수 있다는 극한 공포를 처음 느낀 오늘. 다행히 주변 사람들의 배려와 도움으로 살아서 돌아 왔어요 ㅜㅜ 수박 반통 흡입하고 물 500밀리 원샷하고 대리석 바닥에 몸을 붙여 열도 식히고 ㅋㅋㅋ 내일 보낼 물건을 패킹하다 미국이내일 노동자의 날이라는 연휴를 잊어버리고 월요일 배송 쉰다하네요. 추석 전에 꼭 보내드리고픈 저의 맘이 맘대로 안되네요. 여러분 죄송합니다. 아마도 추석 이후에 택배를 받으실 것 같아요. 맘처럼 내맘처럼 딱딱 안 되는 게 인생이죠? 착한 인친님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려요. 한국에 태풍이 온다하니 정말 조심하시고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추석 후에 선물처럼 받으셔서 이쁘게 입으시고 사랑해 주셔요. 더우나 추우나 저는 하나하나 애정을 갖고 찾아 온 아이들이라 누군가에게 꼭 갖고 싶은 선물 같은 아이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보내드립니다. 다시 한번 늦어지는 점 양해 부탁드리고 저는 태양을 피해 방구석에서 좀 쉬겠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검정색 민소매를 입고 있는 윤현숙은 숨 막히는 글래머 몸매를 뽐내며 감탄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때 더위 때문에 지친 듯한 윤현숙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MBC '애정만만세', MBC '메리대구 공방전' 등에 출연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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