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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전날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가벼운 부상으로 교체됐다. 이번 경기에는 1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59에서 0.256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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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3회초 선취점을 뽑았다. 1사 후 오스틴 놀라가 볼넷을 골랐다. 1사 1루에서 김하성이 삼진을 당했다. 후안 소토가 다시 볼넷으로 나갔다. 2사 1, 2루에서 매니 마차도가 유격수 쪽으로 타구를 보냈다. 송구 실책이 겹쳐 놀라가 득점했다. 안타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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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타자 윌 스미스가 동점 솔로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다. 맥스 먼시가 삼진으로 물러났다. 저스틴 터너의 볼넷, 조이 갈로의 안타, 크리스 테일러의 몸에 맞는 공으로 베이스가 꽉 찼다. 1사 만루에서 코디 벨린저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2-1 역전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마이크 클레빈저를 내리고 루이스 가르시아를 구원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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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하게 끌려가던 샌디에이고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다저스는 기다렸다는 듯이 7회말 도망갔다. 스미스의 볼넷과 먼시의 안타로 주자를 쌓았다. 저스틴 터너가 좌측에 2루타를 때렸다. 6-4로 달아나며 2, 3루가 이어졌다. 대타 트레이스 톰슨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 홈런을 작렬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