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국내 단편영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제14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KT&G 상상마당이 국내 유수의 단편영화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해온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KT&G에 따르면 공모는 지난 2019년 6월 1일 이후 새로 제작된 20분 미만 단편영화를 대상으로 9월 7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할 수 있다.
예심을 거쳐 선정된 작품은 11월 15일부터 11월 20일까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열리는 영화제에서 상영된다. 관객 평가와 전문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 2편 및 감독상, 배우상, 관객상 수상자들에게는 총 15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도 수여될 예정이다.
지효석 KT&G 문화공헌부장은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국내 독립영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신인 영화감독과 배우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영화제를 통해 좋은 작품을 만나 관객 및 영화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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