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가 프로당구(PBA) 챔피언십 64강을 애버리지 1위로 통과했다.
프로당구 PBA는 5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TS샴푸·푸라닭 PBA-LPBA 챔피언십'을 진행 중이다. 5일에는 여자부 LPBA 128강전과 64강전이 열렸다. 스롱 피아비는 이날 64강에서 오도희 전애린 조예은과 함께 1조에 편성돼 1.600의 에버리지를 기록하며 32강에 올랐다. 이어 2020~2021, 2021~2022시즌 연속 'TS샴푸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세연(휴온스) 15조에서 조 2위로 32강 티켓을 따냈다.
이밖에 김가영(하나카드)과 이미래(TS샴푸·푸라닭) 임정숙, 히다 오리에(SK렌터카) 김예은 오수정(이상 웰컴저축은행) 김보미(NH농협카드) 강지은(크라운해태) 등 강자들이 대부분 32강에 무난히 진출했다.
하지만 이변도 있었다. 직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민아(NH농협카드)와 용현지(TS샴푸·푸라닭) 최혜미(휴온스) 이우경(SK렌터카) 등은 64강의 고비를 넘지 못했다.김민아는 64강에서 3조에 편성됐으나 45점에 그쳐 3위로 32강에 오르지 못했다. 용현지와 최혜미, 이우경은 각각 조에서 최하위에 그쳤다. LPBA 32강전은 7일 오후 6시부터 펼쳐진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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