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신진호의 자리는 '김기동 아들' 김준호가 메운다.
수원FC와 포항 스틸러스는 6일 오후 7시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0라운드를 치른다. 수원FC는 승점 37로 7위, 포항은 승점 48로 3위에 자리해 있다. 수원FC는 직전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2대2 무승부, 포항은 대구FC에 4대1 대승을 거뒀다. 포항에 4연패를 당하던 수원FC는 지난 맞대결에서 포항을 잡고 포항 징크스에서 벗어났다.
이날 포항의 선발 라인업에 눈길이 갔다. 베테랑 신진호-신광훈 듀오가 경고 누적으로 빠졌기 때문. 특히 신진호는 최근 '축신 모드'로 활약 중이다. 신진호와 신광훈의 공백은 김준호와 심상민이 메운다. 당초 이수빈 카드가 예상됐지만, 깜짝 카드다. 포항은 허용준 원톱에 정재희 고영준 이광혁이 2선에 서고, 김준호 이승모가 3선에 자리한다. 완델손 박찬용 그랜트 심상민이 포백을 이루고, 강현무가 골문을 지킨다.
수원FC는 이승우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원FC는 이영준이 U-19 대표팀에 합류하며 22세 이하 카드 한장이 여유가 생겼다. 이승우가 선발로 나선다. 수원FC는 라스 이기혁 이승우 스리톱에 무릴로, 정재용 박주호가 허리에 선다. 박민규 김건웅 신세계 이 용이 포백을 이룬다. 골키퍼 장갑은 박배종이 낀다.
수원=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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