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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인근 영등포구, 동작구에는 반지하 세대 등 이주민 및 다문화가족, 사회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이번 집중호우 피해 규모가 커 이에 한림대학교강남서심병원은 두 지역구에 기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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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성 상임이사는 "이번 호우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애쓰고 계신 관계자분들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 한림대학교의료원도 보탬이 되고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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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구는 피해가 매우 컸지만 사전 네트워크를 구축해 발 빠르게 대응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특히 귀가하지 못한 이재민들이 추석 명절에는 귀가할 수 있도록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불철주야 수해복구 작업에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격려를 부탁한다"며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시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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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인술을 바탕으로 경제적 이유로 치료받기 힘든 환자를 보살피고. 생명 보호, 의학 및 교육적 성과, 무료진료와 자선·사회봉사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기부 버추얼 런 '위런위로(WeRunWe路): 함께 가는 길, 우리가 함께 달린다'을 진행해 행사비 전액을 사회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게 지원했다. 올해는 '숨겨진 영웅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화상 등 육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소방관과 그 가족들이 최상의 치료를 받고 일상으로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
오는 10월 3일부터 14일까지 전국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9월 16일까지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피크닉매트, 쿨러백, 메달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참가 신청자 가운데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커피쿠폰을 제공하며, 번호표에 소방관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해서 SNS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위런위로 홈페이지와 한림대의료원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