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방탄소년단 뷔가 5주만에 근황을 전했다.
블랙핑크 제니와의 열애설 이후, 뷔는 5주간 인스타에 특별한 사진을 올리지 않았다. 제니가 새로운 앨범 활동이나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브랜드 관련 영상을 그간 꾸준히 올려온 것과는 대조적인 행보다.
그러나 이제는 입장이 정리된 것일까.
오랜 침묵을 깨고, 뷔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n NY"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앞서 미국 뉴욕 체류 당시 촬영한 사진들로 보인다. 작은 클럽인 듯한 곳에서 찍은 사진도 있고,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촬영한 사진도 다수 있다.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눈에 띈다.
공교롭게도 6일 제니와 커플아이템으로 추정된 글과 사진이 온라인에 돌고 있는데, 마침 해당 사진의 모자를 쓴 사진을 올려 다양한 추측을 낳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5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in BUSAN'을 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