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복귀 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수원맨' 이종성이 수원 삼성 팬들이 뽑은 도이치 모터스 8월 MVP로 선정됐다.
이종성은 수원 삼성 구단이 공식 SNS를 통해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실시한 팬 투표에서 총 1766 표 중 74%에 달하는 1301표 의 압도적인 지지로 8월 도이치 모터스 월간 MVP 자리에 올랐다.
수원 매탄고 졸업 후 2011년 K리그에 데뷔한 이종성은 1년 6개월 임대를 마치고 올 시즌 수원 삼성에 복귀했다. 통산 168경기 6골 5도움.
이종성은 임대 복귀 후 8월 5경기 전경기에 출전해 강력한 대인마크 및 날카로운 침투패스를 통해 득점에 기여했다.
이종성은 8월 MVP 소식에 "너무 놀랍고 감사하다. 임대생활을 마치고 오랜만에 팀에 돌아온 부분에 대해 팬들이 복귀를 환영하는 큰 선물을 주셨다고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동안 수원 팬들의 함성이
너무나 그리웠는데 다시 그 응원을 받으며 뛸 수 있 어 매 경기 행복하다. 자만하지 않고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종성에 대한 도이치모터스 8월 MVP 시상식은 11일 인천과 의 홈경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도이치 모터스 월간 MVP는 2020년 처음 창설돼, 한 달간 공식 경기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수원 삼성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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