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63)이 리버풀전 사전 기자회견에 팔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은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스팔레티 감독은 리버풀과의 2022~2023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1차전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각)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지난 일요일에 사고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살바토레 시리구와 디에고 드미의 훈련 세션을 지도했다. 나는 늘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본다"며 "그런데 불행히도 (훈련 중)어깨뼈가 골절됐고, 엄청난 고통을 겪었다"고 부상 비화를 밝혔다.
스팔레티 감독은 "밀란에 있는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X-레이를 찍어 골절 진단을 받았다"며 "어제는 훈련장에 오지 못했지만, 지금은 괜찮다. 나에겐 나를 지지해주는 주장이 있다"며 옆에 앉은 주장 지오반니 디 로렌소를 웃으며 바라봤다.
최소 한 달 가까이 슬링(팔걸이 붕대)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전에 대해선 "마라도나(경기장)가 우리에게 줄 힘을 알고 있다"며 홈 이점을 앞세워 리버풀전에서 이변을 일으켜보겠다고 말했다.
김민재가 뛰는 나폴리는 리버풀, 아약스, 레인저스와 같은 A조에 속했다.
지난여름 나폴리에 입단해 주전을 꿰찬 김민재는 리버풀전을 통해 '별들의 무대'인 UCL에 데뷔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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