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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주진모는 반려견에게 육사시미를 주기 위해 가위로 정성스럽게 자르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주진모의 생일을 맞아 "해피 진모 데이"라고 쓰인 케이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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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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