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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양치승 "엄마 없는 명절은 처음, 그만 슬퍼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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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애틋한 사모곡을 남겼다.

양치승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요. 고생 너무 많았어요. 엄마 없는 명절은 처음이네요. 그만 슬퍼할게요. 여기보다 더 좋은 곳에 계시니까요. 죄송하고 감사하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전 모친과 함께 찍은 양치승의 셀카가 담겼다. 양치승의 모친은 지난 1일 별세했다. 양치승의 애틋한 글에 홍석천은 "울 양관장. 힘내그레이. 어머님이 많이 자랑스러워하실 거야"라고 응원했다.

한편, 성훈, 김우빈 등 여러 연예인들의 헬스 트레이너로 알려진 양치승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