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가상게임인 '판타지프리미어리그'(FPL)에서 올시즌 무득점 행진 중인 손흥민(토트넘)의 '굴욕 기록'을 조명했다.
'FPL'은 지난 7일 자체 트위터 게시글에서 "손흥민이 올시즌 골을 넣지 못한 선수 중 가장 많은 슛(17개)을 쐈다"며 "지난시즌 득점왕에 대해 계속 인내심을 가져볼텐가?"라고 적었다.
판타지 리그는 플레이어가 실제 선수들로 가상의 팀을 구성해 선수들의 라운드 활약상을 토대로 점수를 얻는 일종의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유저들은 지난시즌 23골을 넣으며 공동득점왕을 수상한 손흥민의 득점력을 믿고 올시즌 초반 간판 공격수로 중용했을 것이다.
하지만 언급한대로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서 17개의 슛을 쏘고도 아직 골맛을 보지 못하며 실망을 안겼다. 'FPL'이 '인내심'을 거론한 이유다.
6라운드 현재, 손흥민보다 더 많은 슛을 쏜 10명은 최소 1골 이상씩은 기록했다. 맨시티 이적생 엘링 홀란은 25개의 슛으로 가장 많은 10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를 달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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