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주연의 드라마와 영화가 동시 출격, 올 추석 연휴를 접수 중이다.
임윤아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에서 거대한 권력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베테랑 간호사 고미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9일 방송된 13화에서는 '빅마우스'의 의뢰에 계속 갈지 말지 결정하자는 남편 박창호(이종석 분)의 물음에 고미호가 피해자들을 못 본 척 외면할 자신이 없다고 이야기하며 끝까지 사건을 파헤치기로 결심하는 강단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특히 임윤아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뜨거운 마음과 더불어 진실에 대한 집념으로 사건의 실마리까지 찾아낸 해결사 고미호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 '빅마우스'가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금토극 최강자 자리를 수성하는 데 완벽한 역할을 해냈다.
또한 절찬리에 상영 중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서 뷰티 유튜버 박민영으로 분해, 림철령(현빈 분)과 잭(다니엘 헤니 분) 사이에서 나 홀로 삼각 로맨스를 선보이며 깜짝 공조 수사까지 해내는 활약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 작품에서 임윤아는 캐릭터의 능청스러운 면모를 맛깔나게 소화한 것은 물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사,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3일 만에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고 명절 흥행 돌풍을 이어가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
임윤아의 저력이 돋보이는 드라마 '빅마우스'는 10일 오후 9시 50분 MBC에서 14화가 방송되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현재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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