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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지난해 10월 전국 20~59세 LTE·5G 스마트폰 이용자 204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분석한 '최근 국내 이동통신서비스 이용행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통신사에 만족하거나 매우 만족한다고 답한 이들이 전체의 5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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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이용자 중 64%는 통신요금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답해 LTE 이용자(42%)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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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중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은 이들은 알뜰폰 가입자(63%)였다. 알뜰폰 가입자는 요금이 중요하거나 매우 중요하다고 답한 이들이 92%였다. 이와 달리 이동통신 3사 가입자는 결합 혜택(75%)과 장기·우수 고객 혜택(72%)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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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 단말 구매 시 통신사를 변경할 의사가 있는 경우는 24%였으며, 이 중 64%는 알뜰폰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전체 이용자의 60%인 자급제 단말 이용 의향 이용자가 응답 비율처럼 선호하는 통신사로 옮길 경우, 현재 88.9%인 이통 3사 점유율은 79.5%로 축소되는 반면 알뜰폰 점유율은 11.1%에서 20.5%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