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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1분은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물 줘요!'라고 외친 투물의 딸 다나를 보고 엄마-아빠 미소를 지으며 아웅다웅하는 장면'으로 3.7%(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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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은 "첫째 연우는 나의 외모를 닮았고, 둘째 하영이는 엄마의 성격과 똑같다"며 육아 고민과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특히 그는 "바쁜 엄마를 둔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 그래서 아이들과 여러 지역으로 캠핑을 다니는데, 캠핑장 사장님들이 간혹 사연 있는 남자로 딱하게 보는 경우가 있다"고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이어 그는 "엄마랑 같이 캠핑을 간다고 하면 아이들이 '엄마 잘렸어요?'라고 한다"며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자 장윤정은 "경완 씨가 아이들에게 '엄마는 잘리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해줬다"고 거들어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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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육아 반상회에서는 인도 아빠 투물과 중국 아빠 쟈오리징의 일상을 들여다봤다. 투물의 가족은 한복을 차려입고 집안의 어른들께 절을 올렸다. 또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어 먹고, 인도의 전통 놀이 루도를 하며 한국과 인도 문화가 어우러진 명절 연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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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빠 쟈오리징은 아들 현우의 100일 잔치를 준비했다. 쟈오리징은 딸 하늘과 다정하게 물만두와 장수면을 만들었고, 이를 본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하영이가 빨리 컸으면 좋겠지 않으냐"고 물었다. 그러자 도경완은 "안 컸으면 좋겠다. 내년엔 혀 짧은 소리도 없어질 거 같다. 하영이가 나랑 뽀뽀하면 입을 닦는다"며 자라는 아이를 보며 느끼는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이때 장윤정은 "연우가 받은 금반지는 녹였다. 너무 많이 들어와서 골드바를 만들었다"고 깜짝 고백, 도경완을 어리둥절하게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명절 연휴와 아기 탄생 축하 문화 등을 공유하며 외국인 아빠들과 육아 고민을 나눈 도경완은 "다국적 동지를 만난 것 같다"며 육아 반상회 참여 소감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