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는SOLO' 10기 옥순이 연예인급 자태를 뽐냈다.
10기 옥순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었다"는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옥순은 충난 태안의 한 정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예슬 닮은꼴'로 유명한 10기 옥순은 늘씬한 키로 다시 한번 역대급 '옥순'임을 입증했다.
어깨와 허벅지가 절개된 블랙 원피스를 입은 10기 옥순은 늘씬한 각선미와 S라인 몸매를 뽐냈다.
한편 10기 옥순은 7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생산직 근로자라고 밝힌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