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다이아' 멤버 겸 배우 정채연이 '머리는 멀쩡하다며' 5번의 '괜찮아'를 외쳤다.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한 정채연이 팬을 먼저 생각하고 글을 남겼다.
공식 카페에 정채연은 "굉장히 걱정할 것 같아서 이렇게 들어왔어요. 나 수술하면 괜찮을 거에요 걱정마세요. 조금 떨리긴 하는데 괜찮을 거에요. 어깨 쇄골 빼놓고는 괜찮아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특히 뇌진탕과 관련 " 뇌진탕 이제 괜찮아, 머리는 멀쩡해 괜찮아요"라며 5번이나 무사함을 알리는 등 걱정하는 팬을 먼저 달랬다.
이에 팬들은 폭풍안도와 폭풍감동하는 분위기. "수술 앞두고 힘들텐데 이렇게 팬을 먼저 생각하다니 대단하다" "역시 우리 사랑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해" "후유증 없이 빨리 쾌차하길 바란다"라는 등 응원의 글을 쏟아냈다.
앞서 지난 12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채연은 지난 10일 오전 MBC TV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 촬영 도중 계단에서 넘어져 서울의 한 병원으로 후송됐다.
MBK는 "병원으로 옮겨 시티와 엑스레이 촬영을 한 결과, 정채연은 쇄골 골절 진단과 뇌진탕 증세를 보여 응급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정채연은 13일 오후 쇄골 골절 부위에 수술을 진행하고, 인대 손상도 확인한다. 인대 손상이 확인되면 봉합 수술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정채연이 속한 다이아는 오는 14일 새 싱글 '루팅 포 유(Rooting For You)'를 발매한다.
정채연이 주연을 맡은 '금수저'는 23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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