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케인과 접촉한 적 없다."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이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과 접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케인은 토트넘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지난해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추진하다 실패했는데, 이후 계속해서 이적 가능성과 연결이 돼있다.
올 여름에는 뮌헨이었다. 뮌헨은 '득점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잃었다. 케인이 토트넘과 2024년까지 계약 기간이 남은 가운데 뮌헨과 접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은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걸로 끝이 아니었다. 최근에도 뮌헨에 내년 여름 케인을 데려오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케인이 토트넘과 연장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이미 뮌헨과 케인측이 만났다는 얘기도 덧붙여졌다.
하지만 살리하미지치 단장이 이를 모두 부인했다. 그는 현지 매체 '스포르트1'을 통해 "케인측 누구와도 이야기 한 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살리하미지치 단장은 이어 "우리 선수들을 신뢰한다. 세르쥬 나브리, 사디오 마네, 에릭 막심 추포모팅 등 선수들이 많다. 이들은 모두 성장해야 할 선수들이다. 우리는 공격진에 8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시장에 어떤 선수가 나오는지 봐야 하는데, 이미 우리 팀에 있는 선수들보다 나은 선수를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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