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지소연이 화보 뺨치는 제주 인생샷들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추석연휴 잘 보내셨어요~?! 저희는 두 번째 숙소에서 이러면서 인생샷 남겨보겠다고ㅋㅋㅋㅋㅋㅋ 이리 저리 사진 찍어보았어요. 서로 자기가 더 잘 찍어준 것 가다면서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제가 오빠를 더 잘 찍어준 것 같지 않나요~?! ㅎㅎㅎ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숙소에서 서로 포즈를 취하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지소연은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임신 중인 지소연은 배가 어느 정도 드러난 모습. 그러나 팔다리는 여전히 여리여리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배우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했다.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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