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포수 최대어로 꼽힌 경남고 김범석을 선택했다.
LG 트윈스 "김범석이라서 뽑았다"라며 "내 생각으론 김범석이란 고유명사가 한국 야구의 대명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김범석을 뽑은 이유를 밝혔다. 1m78, 95㎏의 건장한 체구를 갖춘 김범석은 올해 24경기서 타율 3할4푼2리, 9홈런, 30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고교 야구에서 나무 배트를 사용한 이후 가장 많은 홈런을 때린 장타력이 매력적이고 강한 송구 능력 또한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LG측도 "장타를 칠 수 있는 파워와 정확도 높은 타격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변화구 대응 능력도 좋은 선수다"라면서 "송구 동작이 간결하며 상황 판단이 빠르고 투수를 편하게 해주는 스타일의 포수"라고 지명 이유를 밝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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