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알파벳 출신 지하용(베타)이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가수·배우로서 전천후 지원을 받게 됐다.
마운틴무브먼트는 "최근 지하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지하용이 계약 후 첫 활동으로 하반기 트롯 오디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지하용은 스타의 산실로 유명한 안양예고 출신으로 어린시절부터 '홍도야 울지마라' '동승' 등 내로라하는 뮤지컬에서 작은 역할부터 차근차근 맡으며 노래와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이후 2011년 소니뮤직에서 글로벌 시장을 노린 프리미엄 아이돌그룹 히트(HITT)로 데뷔한 후 2013년 그룹 알파벳(AlphaBAT)으로 재데뷔해 2014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팝부분 신인상을 받은 실력파 아이돌 출신이다.
이밖에도 평소 패션에도 관심이 많아, 자신이 디자인한 브랜드 론칭도 꿈꾸는 만능 재주꾼이기도 하다.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지하용 군과 많은 대화를 했고 성실하고 한결같은 마음이 험한 연예계에서 꼭 필요한 인성이라 판단했다. 겉과 속이 같은 연예인으로 노래로도 연기로도 성공할 수 있도록 소속사의 본분을 다 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수들을 영입하며 또 다른 예술계의 한 켠을 넘나들게 되어 기쁘다. 이젠 스타트를 무엇으로 했든 자신이 가진 달란트를 확실히 꺼내 평가받는 시대가 왔으며, 장르를 넘나들되 반드시 얻어야 할 것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에 대한 답이다. 이에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라면 반드시 팬들에게 보답해야한다. 또한 소속사와의 신뢰감도 무엇보다 중요한데 여기에 적합한 가수였고 그럴 준비가 되있어서 하용군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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