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안성기가 다소 부은 얼굴로 등장해 걱정을 샀다.
안성기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안성기는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이때 배우 김보연의 부축을 받으며 관객들 앞에 선 안성기는 우리가 알던 모습과는 달라진 모습이었다. 이날 안성기는 다소 부은 얼굴과 인사를 건네는 목소리에는 힘이 빠진 듯 해 건강에 대한 우려가 쏟아졌다.
앞서 안성기는 지난 2020년 영화 '종이꽃' 개봉을 앞두고 과로로 병원에 입원해 열흘 넘게 치료를 받았다. 당시 안성기가 '뇌 질환을 앓고 있다', '말투 어눌한 뇌질환 증상'이라는 등 구체적인 병명을 언급하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안성기 측은 "입원 원인은 과로였는데 (뇌질환으로) 와전됐는지 황당하다"면서 "회복 속도도 놀랄 정도로 빠르다"고 해명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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