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도 '큰 손'을 예고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맨유 사령탑 부임 뒤 첫 이적 시장에서 2억 파운드 이상을 지출했다. 그는 내년 1월 다시 한 번 강력한 지원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 체제로 새 출발을 알렸다. 폴 포그바, 후안 마타, 제시 린가드 등 일부 선수가 맨유를 떠났다. 타이럴 말라시아, 크리스티안 에릭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카세미루, 안토니, 마르틴 두브라브카를 영입했다. 지출이 컸다. 안토니 8500만 파운드, 카세미루 6000만 파운드, 마르티네스 5500만 파운드를 투자해 품에 안았다. 맨유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후 2연패 뒤 4연승하며 분위기를 탔다.
미러는 또 다른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의 초반 분위기는 긍정적이다. 맨유 고위층은 더 많은 이적을 허가했다. 텐 하흐 감독은 내년 1월 1억 파운드를 지출할 수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메이저 대회 우승을 놓고 경쟁하려면 최소 3명의 선수가 더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텐 하흐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우리는 내년 1월 혹은 내년 여름 이적 시장을 보고 있다.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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