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안병훈이 미국 프로골프투어(PGA)투어 2022~2023시즌 개막전 2라운드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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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은 17일(한국시각) 미국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123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저스틴 로어(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하이라이트는 9번홀(파5)이었다. 안병훈은 그린 주위 약 20m 지점에서 시도한 칩샷을 그대로 홀 안에 적중시키며 이글을 잡아냈다. 18번홀(파5)에선 3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기분 좋게 이날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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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맥스 호마(미국)는 대니 윌릿(잉글랜드)과 함께 12언더파 132타로 공동 선두를 달렸다. 김성현은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1위, 강성훈(1언더파 143타)과 노승열(4오버파 148타)은 컷 기준선(2언더파)을 넘지 못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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