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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뉴욕에서도 눈에 띄는 미모 '초집중'…센트럴파크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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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송혜교가 패션쇼 참석하기 위해 들른 미국 뉴욕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송혜교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ruby"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반려견 루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반려견을 데리고 뉴욕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42세인 송혜교는 1996년 CF '선경 스마트' 모델로 데뷔했다. 송혜교는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