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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12년 전 전남친'과 첫 해외여행지 재방문…'애넷맘' 여유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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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행복했던 신혼여행을 마쳤다.

정주리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12년 전 전남친 후 남편과 처음으로 여행 왔던 끄라비를 마지막으로 이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가서 으›X으›X 해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국 끄라비에서 여행을 마친 정주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과 열애 시절 처음 갔던 끄라비를 다시 방문한 정주리는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행복한 여행을 마무리했다. 최근 4형제를 시부모님께 맡기고 둘만의 여행을 떠난 부부는 다시 현실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개그우먼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네 아들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