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가 내부 분열설에 입을 뗐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0일(이하 한국시각) '페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부정적인 제스처로 비판을 받았다. 종종 토라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동료들에게 결코 부정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해리 매과이어, 타이럴 말라시아과의 필드 논쟁에 대해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페르난데스는 2020년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에 합류했다. 그는 말 그대로 '복덩이'였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맨유의 중심을 잡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중위권을 맴돌던 맨유는 전체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기대했던 우승컵을 거머쥐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6위까지 추락했다.
페르난데스는 "사람들은 내가 동료들에게 팔을 흔들었다고 한다. 그런 일은 없었다. 완전히 거짓말이다. 나는 절대 나쁘게 말하지 않았다. 누군가 패스하지 않거나 최선의 방법으로 결정을 내리지 않았을 때는 소리를 지를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는 화를 내는 것이 정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일 레스터 시티 원정 경기를 예로 들었다. 데일리메일은 '페르난데스가 타이럴 말라시아에게 패스 옵션을 스캔하라고 했다. 하지만 말라시아는 이해하지 못했다. 페르난데스는 말라시아에게 가서 경기 전환을 부탁한 것이라고 안심시켰다'고 했다.
2019~2020시즌 유로파리그 8강전에서의 언쟁도 해명했다. 당시 해리 매과이어가 페르난데스의 플레이에 화를 냈다. 페르난데스는 "매과이어에게 소리 지르지 말라고 했다. 경기 중에 그에게 가서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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