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늑대사냥'(김홍선 감독, 콘텐츠지·영화사 채움 제작)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가을 극장가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갔다.
'늑대사냥'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날 7만8996명을 기록,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현재 상영 중인 영화들 중 유일하게 10%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가을 극장가에 관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오랜만에 청불 영화의 흥행 질주로 대형 스크린에 펼쳐지는 강렬한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이 국내 관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서며,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늑대사냥'의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라는 뜨거운 흥행세는 추석 극장가 폭발적인 흥행 추이를 보였던 '공조2: 인터내셔날'과 흥행 바톤 터치하며, 가을 극장가에도 한국 영화의 꾸준한 흥행 릴레이를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늑대사냥'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며 해외에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미친 재미' '극대화된 장르적 재미' 등 글로벌 영화계의 극찬과 함께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해,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늑대사냥'은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국내 언론들 또한 '단언컨대 올해 가장 미친 영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등 '늑대사냥'의 본 적 없는 강렬함과 파격적인 전개에 극찬을 보내고 있어, '늑대사냥'의 리얼 청불 액션에 대한 본격적인 입소문은 개봉 이후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을 다룬 작품이다. 서인국, 장동윤,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고 '공모자들' '기술자들' '변신'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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