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이유찬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첫 경기에서 홈런을 날렸다.
이유찬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루수 겸 9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4-2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이유찬은 키움 투수 이승호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유찬의 데뷔 첫 홈런.
지난 21일 상무에서 병역을 마치고 복귀한 이유찬은 이날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허경민이 나설 예정이었지만, 전날 빛번짐 증상으로 교체된 이후 선수 보호 차원으로 경기에 나서지 않게 됐고 이유찬이 자리를 채웠다.
이유찬은 4회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린데 이어 홈런까지 날리면서 상무 전역 효과를 완벽하게 보여줬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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