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솔로나라 입성' 3일 차 아침, 자전거 라이딩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린 영철은 영자를 위해 주스 2잔을 챙겨서 여자 숙소로 향했다. 주스의 냉기가 빠질까 봐 양산을 펴두고 땡볕 아래 앉은 영철을 본 영자는 "아침부터 보고 싶었어?"라고 애교를 부리며 "센 여자가 좋아?"라고 물었다. 영철은 "세도 이렇게 세다면야"~라고 답해 "한 커플 탄생했다"는 3MC의 '폭풍 리액션'을 이끌어냈다.
Advertisement
현숙은 영호를 불러내 '1:1 대화'를 요청했다. 영호는 현숙과의 대화에 즐거워하면서도, "발레를 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지만 좀 부담스러웠다. 여자분이 과도한 매력이 있으면 오히려 눈치를 보게 된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현숙은 "제일 중요한 건 대화가 티키타카가 되는 것"이라며, 영호를 위한 '일일 발레교실'을 열어 은근한 터치를 하면서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다.
Advertisement
오락가락하는 상철의 태도 때문에 더 혼란스러워진 정숙은 솔로녀들에게 "영수님은 결혼 상대, 상철님은 연애 상대 같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잠시 후, 정숙은 닭볶음탕을 뚝딱 만들어 모두를 배불리 먹였고, 식사 후 현숙은 설거지를 도맡았다. 이때 영철은 현숙에게 설거지할 그릇들을 전달했고, 현숙은 "영철은 뭐하는 거야? 영자만 보고. 누가 뭐 결혼하재? 누가 내일 청첩장 만들재?"라고 장난인 척 영철을 향한 마음을 슬쩍 드러냈다.
Advertisement
정숙과 랜덤 데이트를 하게 된 영철은 "(상철님이) 정숙 누님의 텐션 부분 때문에 태도가 변한 것 같다"며 "현장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건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고 조언했다. 정숙은 그제서야 상철이 돌변한 이유를 깨닫고 "생각이 많아지네"라며 속상해했다. 이어 정숙은 "현숙이 영철에게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다고 하더라"면서, 현숙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에 영철은 "나를 안 알아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빨리 얘기하고 싶긴 하다"라고 현숙과 발전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런가 하면 다음주 예고편에서 현숙이 정숙에게 "정숙님에 대한 진정성이 있는 것 같지 않다. 언니가 리더십 있게 지휘하는 모습에서 현타가 왔다고 하더라"며 상철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정숙은 표정이 어두워졌고 "폭죽 안 챙겨. 내가 그렇게까지 챙겼는데"라며 상철의 생일파티를 위해 준비한 것들을 가방에서 빼내며 불편해했다.
한편 10기 돌싱들의 로맨스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ENA PLAY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계속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