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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이번엔 밀라노 패션위크 간다...공항에서 포착된 171cm 피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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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22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라노로 떠나요. 재시의 두 번째 유럽 무대는 밀라노입니다. #밀라노패션위크"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된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양손에 캐리어를 끌고 당당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자신감 넘쳐 보인다. 카메라를 보며 유쾌한 포즈를 취하기도.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을 앞두고 한껏 설렌 모습이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모델이 꿈이라고 밝힌 재시는 지난 3월 '22FW 공식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참석하는 밀라노 패션위크도 파리, 뉴욕, 런던과 함께 세계 4대 컬렉션으로 꼽힌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