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 혼자 산다' 천정명이 유니크한 '정명 하우스'를 공개했다.
오늘(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측은 네이버TV를 통해 레트로 감성 인테리어와 깔끔함이 인상적인 천정명의 '정명 하우스'와 MBC 보도국과 뉴스 스튜디오에 입성한 키의 모습을 선공개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3년 만에 예능에 복귀해 반가움을 자아낸 배우 천정명은 잡지에 나올 것 같은 감성 인테리어와 깔끔함이 인상적인 '정명 하우스'를 공개했다. 무엇보다 '정명 하우스'에는 천창이 뚫려 있어 자연광을 거실에 그대로 쏟아내 시선을 강탈했다.
박나래와 키는 '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에게 "집에 구멍을 뚫어라"고 제안했다. 전현무는 "윗집은 어떡하라고? 아파트인데"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천정명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가구를 하나 살 때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구석구석 소개된 '정명 하우스'를 본 키는 "지금까지 나온 회원님들 집 중에 가장 깔끔한 거 같다"고 말해 공감을 샀다.
한편 뉴스에 자료화면으로 등장하다 실제로 생방송 뉴스에 출연하게 된 키는 정영한 MBC 아나운서를 따라 MBC 보도국에 입성했다. 키는 이른 새벽 시간임에도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로 일에 몰두하는 보도국 사람들을 보며 "꼭 이렇게 조용해야 하는 거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정 아나운서는 "나도 잘 모르겠어서 조용히 다니고 있다"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키의 MBC 보도 입성을 본 무지개 회원들도 덩달아 긴장했다. 박나래는 "보도국은 다르다"고 했고, 전현무는 "우리가 있는 스튜디오랑 같은 건물인 거다"라고 놀라워했다.
무지개 회원들에게 예능 본부와 사뭇 다른 보도국 분위기만큼 생소한 건 긴장해 눈을 어디로 둘지 모르는 키의 모습이었다. 박나래는 "키가 이렇게 어리바리한 것을 처음 본다"며 놀랐다. 키는 "귀신의 집 들어간 느낌이었다.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내가 모르는 세상에 던져진 거 같은 기분이었다"고 진땀 났던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설명했다.
이어 키와 정 아나운서는 뉴스 스튜디오에 입성했다. TV에서만 보던 장소가 드러나자 무지개 회원들은 감탄사를 쏟아냈다. 키는 내심 뿌듯했는지 "신기하죠?"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보도국에 이어 뉴스 스튜디오를 놀란 눈으로 둘러보는 키를 보며 "무슨 테마파크에 온 거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무지개 회원들은 형형색색 밝은 기운을 뿜어내는 예능 스튜디오와 달리 깔끔하다 못해 적막하게(?) 느껴지는 뉴스 스튜디오를 보고 긴장했다. 기안84는 "화분이라도 하나 갖다 놓지. 너무 삭막하다"며 무거운 분위기에 키가 긴장할까 염려했다. 영상 말미에는 키가 뉴스 대본을 읽다 숫자 지옥에 빠져 거듭 NG를 내는 장면이 그려져, 과연 키가 생방송 뉴스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본방송을 기다리게 했다.
인테리어 잡지에서 볼 법한 천정명의 '정명 하우스'와 키가 '이상한 나라의 키'로 변신한 뉴스 보도국 입성 현장은 오늘(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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