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주드 벨링엄은 현재 유럽에서 가장 핫한 미드필더다.
도르트문트에서 정상급 기량을 발휘하는 벨링엄을 향해 빅클럽들이 줄을 섰다. 공격형과 수비형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데다, 이제 나이가 19세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맨유의 제이든 산초 보다 나은 선수"라고 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구애가 거세다. 맨시티, 맨유, 리버풀, 첼시 등이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 등도 벨링엄을 지켜보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벌써부터 엄포를 놓고 있다. 1억3000만파운드(약 2008억원) 이상을 가격표로 붙여 놓았다. 어느 팀이든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금액. 하지만 25일(한국시각) 영국 더선은 다른 이야기를 보도했다. 더선은 '벨링엄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도르트문트의 요구액 보다 5000만파운드 낮은 8300만파운드(약 1282억원)면 충분'하다고 했다. 단 전제가 있다. 일시불로 지불할 경우다. 한번에 쏜다면 저 금액으로 영입할 수 있다는게 더선의 설명이다.
8300만파운드라면 잉글랜드 빅클럽에게는 충분히 지불할 수 있는 금액. 현재 벨링엄 영입전은 리버풀과 맨시티가 한발 앞서 있는 상황. 하지만 토드 보엘리 체제 하에서 엄청난 돈을 쓰고 있는 첼시 역시 벨링엄에 대한 적극적인 구애를 하고 있어 벨링엄 영입전은 마지막까지 지켜봐야할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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