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가 1-2위 '빅매치'를 준비한다. 최적의 선발 라인업을 가동한다.
SSG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LG 트윈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두 팀의 마지막 대결이다. 1위 SSG와 2위 LG는 숨가쁜 마지막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24일 기준 두 팀의 격차는 4.5경기 차. SSG의 정규 시즌 우승 확정 '매직 넘버'는 6으로 사실상 LG가 뒤집기에는 쉽지가 않다. 그러나 LG가 SSG보다 5경기 더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변수는 여전히 남아 있다. SSG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맞대결에서 이겨서 '매직넘버' 2개를 한꺼번에 줄여야 한다.
최근 3연승을 달리며 한 숨 돌린 SSG는 '감 좋은' 선발 라인업을 운영한다. 24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14득점을 뽑아냈던 타순이다. 부상으로 이탈한 추신수 대신 1번에서 맹활약 중인 후안 라가레스가 오늘도 '리드오프'로 출격하고, 최지훈과 '테이블 세터'를 꾸린다. 최주환-최 정-한유섬이 중심 타선에 놓이고, 전의산이 지명타자로 7번에 배치됐다.
다음은 SSG의 LG전 선발 라인업. 라가레스(좌익수)-최지훈(중견수)-최주환(1루수)-최 정(3루수)-한유섬(우익수)-박성한(유격수)-전의산(지명타자)-김민식(포수)-최준우(2루수)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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