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매과이어가 맨유 선발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까.
매과이어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합류했다. 그는 빠른 시간에 적응했다. 맨유 유니폼을 입은 지 6개월여 만에 주장 완장도 달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은 잦은 실수로 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6위를 차지하며 고개를 숙였다. 올 시즌 매과이어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로테이션 멤버다. 리그 개막 6경기 중 세 경기만 그라운드를 밟았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매과이어는 텐 하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그는 맨유를 위해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나는 좋다. 경기를 할 준비가 돼 있다. 몸 상태가 좋다. 텐 하흐 감독은 나를 경기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그 뒤로 팀이 승리하고 있다. 기회가 왔을 때 잡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그것이 내가 팀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다른 사람들의 말에 집중하지 않고 있다. 나는 사람들이 나에 대해 얘기하면 큰 뉴스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들이 나에 대해 얘기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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