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와인 사랑을 전했다.
전다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추럴와인러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전다빈은 와인을 구경하고 지인들과 와인을 마시는 모습이다. 화이트 오프숄더 톱에 베이지색 오버사이즈 재킷이 그의 패션 감각을 느끼게 해준다.
한편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지만 커플에는 실패했다.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인 그는 전남편과 이혼 후 7살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