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위상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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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구 달롯과 마커스 래시포드 이야기다. 달롯과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맨유의 계륵이었다. 부진을 반복하며 팀내 입지가 줄어들었다. 맨유를 떠날 수 있다는 얘기까지 나왔다.
하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확 달라졌다. 달롯은 맨유의 주전 오른쪽 풀백이 됐다. 래시포드 역시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두 선수 모두 포르투갈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축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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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롯과 래시포드를 향한 맨유의 시선도 달라졌다. 두 선수는 2023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올 시즌 맨유에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프레드, 다비드 데헤아, 루크 쇼 등 무려 9명이나 된다. 맨유는 재계약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두 선수는 다르다.
26일(한국시각) 90MIN은 '맨유가 달롯, 래시포드와 장기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다'고 했다. 맨유는 빠른 시일 내 이들과 협상 테이블을 차려, 재계약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맨유는 달롯과 래시포드의 부활로 오른쪽 풀백과 스트라이커 영입에서도 여유를 두게된만큼, 빠른 재계약으로 불확실성을 정리하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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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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