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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는 이날 선발 원톱으로 나서 전방에서 고군분투했다. 특히 상대의 거친 몸싸움에 시종 시달렸다. 그는 "비공식 경기때 맞아서 멍들었다. 비공식 경기때 거칠게 나왔다. 우즈벡이 템포가 빨라서 대처하는데 힘들었다. 같이 더 강하게 싸우면서 템포에 밀리지 않으려고 했다. 개인적으로 안 밀리려고 했다. 비기긴했지만 잘 싸웠다"며 "우리가 선제골을 내줬지만 질 것이라고 생각 안했다. 비겨서 아쉬울 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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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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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치르면서 좋아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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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점을 강조했나.
-수비 가담 많이 하던데.
감독님께서 공격수도 하프라인 내려가는 순간부터 수비수라고 하셨다. 한팀으로 뛰어야 하기 때문에 수비 가담하든, 다른 선수가 공격에 가담해도 되니까, 팀으로서 더 노력했다.
-분위기는.
27명 소집 왔는데. 다함께 뛰지 못했다. 공격수로 골 넣었다면 많은 선수들이 더 많이 뒤고 경험할 수 있었을텐데 미안하다. 감독님은 "완성도 있는 팀 될거니까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고 하셨다.
-중원에서 밀렸다.
중원에서 상대가 거칠었다. 리바운드에서 밀렷지만 수비가 잘 막아줬다. 후반에도 더 좋아진 경기를 보인 만큼 다음에는 이길 수 있을 것이다.
-후반 좋아졌는데.
우즈벡이 전반에 템포가 빨랐다. 우리가 선제골을 내줬지만 질 것이라고 생각 안했다. 비겨서 아쉬울 뿐이다.
-공격이 직선적인게 많았다.
우즈벡 중앙수비수와의 개인 경합에서 자신 있어서 붙여달라고 했다. 상대 압박이 좋기 때문에 끊기면 위험한 상황 올 수 있어서 과감하게 붙여달라고 말했다. 리바운드하고 역습하려고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