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토트넘이 '원더키드'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25일(한국시각) 영국 미러에 따르면, 토트넘은 맨유, 뉴캐슬과 함께 브라질 팔메이라스의 원더키드 엔드릭을 영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2006년생인 엔드릭이 유명해진 건 아버지 더글라스 소우자 덕분이었다. 엔드릭의 골 영상을 유투브에 올렸다. 그러자 브라질 빅 클럽들이 엔드릭 영입에 나섰다. 이후 11세 때 팔메이라스 유스팀에 입단한 엔드릭은 5년간 169경기에서 165골을 넣었다.
올해 코파 상파울루 주니어 대회에선 7경기에 출전해 7골을 몰아치며 대회 MVP를 차지하기도.
왼발잡이인 엔드릭은 슈팅력이 일품이다. 마치 호나우두와 호마리우를 연상케한다는 것이 현지 매체들의 평가다. 또 훌륭한 정신력을 갖췄다. 엔드릭은 "나는 경기가 끝나기 직전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수비수들에게 압박을 받지만, 나는 그라운드에서 누구보다 한 발 더 뛴다"고 말할 정도.
브라질 16세 이하 대표인 엔드릭은 올해 팔메이라스 1군 스쿼드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1군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지만, 지난 18일 산토스전에는 교체명단에 포함되기도.
엔드릭의 바이아웃(최소 이적료)은 벌써 3500만파운드(약 540억원)에 달한다. 브라질 출신 호르헤 니콜라 기자에 따르면, 파리생제르맹(PSG)도 엔드릭을 영입 리스트에서 빼놓은 적이 없다.
토트넘은 내년 여름 가장 큰 위협을 당할 수 있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해리 케인에게 강력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잠재적인 장기 대체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토트넘은 케인의 대체자로 엔드릭을 염두에 두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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