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한때 '천재 소년'으로 불렸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의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알렉산더-아놀드는 18세의 나이에 리버풀 1군에 합류했다. 그는 리버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기여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도 힘을 보탰다. 그는 2015~2016시즌 리버풀 데뷔 후 모든 대회에서 62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믿을 수 없는 패스 능력을 선보였다. 또한, 오른쪽 풀백에서 뛰어난 창조성으로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의 수비적인 부분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1998년생 알렉산더-아놀드는 2015년 1군 무대에 데뷔한 뒤 리버풀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도 주축으로 뛰고 있다. 하지만 그의 수비 능력에 대한 물음표는 여전하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 출신 프랭크 르뵈프는 알렉산더-아놀드의 수비력을 '챔피언십 수준'으로 평가했다.
르뵈프는 "알렉산더-아놀드를 봐야 한다. 나는 그의 공격적인 성향을 사랑한다. 하지만 그의 수비 능력은 챔피언십 수준이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시스템만이 그를 위해 작동한다. 나는 그를 데리고 기본부터 가르치고 싶다"고 말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27일 잉글랜드-독일전에 완전 제외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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