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아이키가 '손이 많이 가는' 모니카에게 "굶으라"고 일침을 가한 사연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명수와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고, '빽토커'는 허니제이와 황제성이 출격했다.
박명수와 리더 5인은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바닷가에 들어갔으나, 모니카는 거북손을 겁내며 "미안해 미안해"를 반복했다.
안정환과 황제성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니카의 여린 모습에 놀랐고, 허니제이는 "언니가 겁도 되게 많고 날 부를 때도 '하늬야아앙~' 그런다. 손이 많이 가는 언니"라고 했다. 가비 또한 "언니가 살림살이나 요리도 잘 할 것 같은데, 대단히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했다.
이어 모니카가 "어떡하니? 어우 너네 어떡하니? 피날 것 같아. 아악 뗐어. 어떻게 해야 돼?"라며 "난 지금 밥값을 하나도 못했다"고 하자, 아이키가 "언니 그럼 굶어야 된다"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명수와 아이키 '명키 커플'은 투닥투닥거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불을 피우고 밥을 짓는 것까지 사사건건 끼어드는 것은 물론, 굼뜬 아이키에게 잔소리를 퍼붓는다. 그러자 아이키는 "시어머니도 잔소리 안 한다"며 질색하고, 박명수는 자신의 호통에도 꿈쩍 않는 모습에 "진짜 못해먹겠네. 나 갈 거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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