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7일 마약류 위반 등의 혐의로 돈스파이크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돈스파이크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정황을 확인하고 체포영장을 받아 26일 오후 8시쯤 강남의 한 호텔에서 그를 체포했다. 돈스파이크의 간이 시약 검사에서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옴에 따라 경찰은 추가 범행 및 마약 투약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돈스파이크 측은 현재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하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했으며 '나는 가수다' 편곡자로 활약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또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먹방 및 요리 실력이 주목받아 식당을 오픈하기도 했다. 6월에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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